2023. 2. 27. 17:16ㆍ야한썰&야썰&ssul
아 ㅋㅋㅋ 썰들 보다가 나도 하나풀겡 ㅎㅎ
한때 되게 할일 없어서 랜덤채팅 자주 했었는데 평소엔 야한거 별로 안좋아하다가도 익명이니까 막 서로 섹드립도 치고 그렇게 되잖아 ㅎㅎ
근데 막 톡하다가 멜돔기질있는사람을 만나게 된거야 ㅋㅋㅋ막 그쪽에서 야한말도 하고 그러니까 나도 막 받아치고 그랬지.
말하는것도 꽤 젠틀하고 꼬박꼬박 존대도 해주고 하니까 계속 연락하다가 만나자는거야 밥사주겠다고 ㅋㅋㅋㅋ솔직히 여자면 톡친구 만나는거 좀 꺼려지잖아.워낙 세상이 흉흉해서.
근데 그분이 먼저 번호주시면서 전화해라는거야.
고민하다가 결국 전화함.
근데 목소리도 대박 좋은거 ㅠㅠㅠㅠㅠ되게 어색해하면서 통화하는데 그분은 계속 웃고ㅠㅠ
그러다가 만나는거 얘기 하게 됐는데 일단 와서 자기가 먼저 약속 장소에 있을테니까 멀리서 보고 무서우면 그냥 집가도 된다는거야 만날려면 인사하고.
그래서 ㅋㅋㅋ알았다고하고 (고기에 혹한건 안비밀)어찌어찌 만났는데 날보고 막 웃으면서 용케 안갔다곸ㅋㅋ
밥먹고 커피들고 차안에 앉아있는데 톡에서도 막 섹드립 쳤잖아 ㅋㅋ어색한건 밥먹으면서 풀려서 막 말하며 놀고있는데 커피 바꿔마시자면서 ㅋㅅ.....ㅋㅋ
진짜 ㅋㅋ테크닉 대박ㅋㅋㅋ
입술 닿은채로 막 우리집갈까 하는데 ㅋㅋ홀린것처럼 고개끄덕임ㅋㅋ여자들 공감하겠지만 낮게 깔린 목소리가 되게 섹시함ㅋㅋ
집까지 가는데 개빠름ㅋㅋ 도착해서 내가 못 들어가고있으니까 꽃웃음 지으면서 안으로 잡아끌고 결국 침대에 누움ㅋㅋ키스하면서 가슴만지고 ㅋㄹ비벼주는데 미치는줄..근데 짜증나는건 엄청 애태우면서 안넣어주는거임.그래서 막 헉헉 거리며 빨리~막 이랬더니 펫하겠다고 하면 박아줄게 라면서 속삭이는거임 ㅠㅠㅠ또 홀린듯이 고개 끄덕이고 그다음부터 ㅍㅍㅅㅅ 진짜 두어번 쌌을거야 ㅠㅠ겨우 오빠도 싸고 완전 개피곤한데 자꾸 히히덕 거리면서 ㅈㅈ 안에 넣은채로 누워있었거든?이따금 막 허리 튕기는거야ㅠㅠ 그러면서 우리 강아지 이쁘네 착하네 하면서 가슴만짐 ㅋㅋ
그뒤로 시간있을 때마다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오빠네 집가서 펫처럼 이쁨 받음.
ㅍㅍㅅㅅ할때 정신없을때 얼떨결에 ㅠㅠ펫하기로 하고 지금도 오빠집 가면 강아지들 목에 띠같은 목줄 하고 ㅠㅠ오빠셔츠입고 있음.ㅠㅠ티비보는데 막 앞에 앉혀서 가슴만지고 ㅂㅈ만지고ㅋㅋㅋㅋ
그리고 말이 펫이지 저거 빼고 강요당하는게 없음 오히려 이뻐해줘서 개좋음 ㅋㅋㅋ
지금은 ㅋㅋ잘사귀고 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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