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
-
ㅇㅂㄴ인 친구여동생 만난 썰.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가 있다.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다보니 그친구 부모님도 잘알고 친구 여동생, 남동생도 잘 안다. 친구랑은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같은 동네 살아서 서로의 집을 왕래하면서 놀았는데 친구가 그후 다른 동네로 이사가다보니 그전보다는 자주 어울리긴 힘들더라고. 그래도 서로 연락 잊지않고 가끔 만나서 놀고 성인이 되서는 술도 같이 한잔하고. 그친구나 우리집 대소사에도 서로 잊지 않고 참석하고.. 하여간 그러다 친구 여동생이 결혼을 좀 일찍 하게 됬다. 갓 사회생활하자마자 남자 만나서 결혼하더라고. 친구여동생이지만 워낙 친한 친구고 또 여동생도 각별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인사도 나눴고 얼굴도 알고 해서 나도 참석했어. 진짜 몇년만에 본건데.. 아니 얘가 이렇게 이뻤나... 싶어서 속..
2023.02.27 -
ㅅㄲ시 잘하는 여자와의 하루 썰
여태 살면서 입으로 빨려서 싼적이 없었구요 빨다가 턱아퍼서 못하겠다는 애들도 있었고 나름대로 입으로 안싼다는 강한 자부심?이 있었는데.. 얼마 전에 원나잇해서 만난 애가 그 자부심?을 깨뜨렸네요... 통통한 체격에 얼굴은 평범해서 기대는 안했어요. 입으로 물기 시작할때는 일반적인 ㅅㄲㅅ 느낌이 었는데 가볍게 피스톤 운동하기 시작하면서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ㄷㄷ 보통은 입에 처음 드갈때만 느낌 좋고 나머지는 걍 후루릅하는 느낌이거나 혀에 힘주는 애들은 귀두가 아픈데.... 얘는 부드러우면서 느낌이 한순간도 끊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팍팍 들어오네요. 거기다 입이 손보다 빠른??? 힘껏 빨아 당기면서 흡입하며 삼키는데 한 30회??? 조루 같이 싸버렸네요... 목까지 삼키는 건 아닌데 느낌이 분명 다르네요...
2023.02.27 -
흑형과 잤던 여자 사귄 썰
2006년도에 원룸 구하고 울집 강아지 호떡과 함께 둘만 살던그때 우연하게 길거리 공연을보면서 웃고 손벽치다가 옆에 여자랑 말 몇마디 걸게 되였는데 사회성이 좋았던 저는 공연이 끝난다음 뿔뿔이 흩여지기 직전에 그여자애보고 시간되면 함께 밥먹으러 가면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쾌히 승낙을 하더라구요 그리하여 감자탕 시켜놓고 소주 3병놓고 천천히 마셨는데 하나더 시키고 나니 서로 화장실갈때 휘청거리게 되더라구요 테이블이 작아서 였는지 아니면 우리다 취해서 고개 약간씩 떨구면서 얘기나눠 그런지 얼굴이 너무 가깝게느껴져서 그만 키스를 하게되였어요 그녀도 전혀 거부감이없이 촉촉하고 쏘주맛나는 입술로 잘빨아 들였구요 ... 그리하여 우리는 모텔로 갔답니다 ... 다들 아시니까 여긴머 생략하는걸로하고 ... 그녀와 사귀면..
2023.02.27 -
부모님 여행가셨을때 남친이랑 자겠다는 누나 썰
누나랑 나랑은 한 살 차이임.. 뭐 다른 연년생과 비슷하게 항상 투닥거리면서 컸음 물론 그래도 멱살잡이나 주먹이 나갈 정도는 아니고, 말로만 앵앵거리는 수준. 그러다 누나년이 고2되고, 초가을 쯤이었음 오랜만에 엄마 아빠가 1박 2일로 부부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나랑 누나는 잘 다녀오시라고 하고 주차장 밖까지 나가서 배웅해줬음.. 사실 나는 당장 24시간 게임할 생각에 들떠있었음.. 스나 동향 60퍼 찍어야지~개꿀~~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 등 뒤에서 이년이 통화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 대충 "어, 오늘 시간 될 거 같아" 이러고 목소리를 배배 꼬고 좆같은 앙탈 시전하길래, 아 남친새끼구나 싶었음.. 뭐 애초에 가족한테도 공개연애였고 주말에도 한 두 시간씩 만나고 오곤 해..
2023.02.27 -
군대 여간부와 비디오방에서 한 썰
경주에 안강이라는 곳이 있어. 거기 총알 만드는 xx금속이라는 회사가 있고, 그외 예비군 업무를 주로 하는 대대에서 군생활을 했었지. 경주내 10개 넘는 하위 대대들을 돌아 다닐일도 빈번했고 후방부대의 다소 느슨한(?)장점을 살려 일반병임에도 불구하고 60트럭을 내차 마냥 타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좋았던 시절이었어. 주요 업무중 하나가 대구 영천에 있는 사단까지의 전령수발 이라는 일종의 우편배달업무였고, 사단에 가면 그나마 치마 두르고 있는 여 간부들도 볼수있고 오고가는길에 사제(외부의 사투리 은어 ^^)를 맘껏 돌아다닐 시간도 벌 수 있어서 좋았어. 배경은 대충 이렇고... 토요일 오후 사단에서 연락이 오네. 목요일 가져가야 됐던 문서 왜 안가져 갔냐고 빨리 가져가라고.. 당직 간부(보급장교)와의 평소..
2023.02.27 -
전남친 친구랑 ㅅㅍ된썰 ㅎ
ㅋㅋㅋㅋ어디가서 말할만한 얘기는아니고 ㅋ 친구한테 말하기도 민망한 얘기라 ㅎ 여기다 풀겟음ㅋ 처음글쓰는건데 부끄럽네 ㅎ 암튼 이제 썰을 풀겟음 ㅎ 작년 여름 고3때, 할짓없어서 랜덤채팅?어플을 깔아보앗음 ㅋ존나 보니까 변남바께없구나 싶어서 좀만 구경하다가 지워야지하고 보고잇는데 ㅋ갑자기 호기심이존나 발동해서 개씹변남같은 사람한테 대화신청함 ㅋ 그리고 존나변녀인척하면서 깝침ㅋ 그 어플이 상대하고 나의 거리(km)가 뜨는건데 ㅋㅋㅋ존나 가까운거임ㅋ 그거보더니 변남새끼가 만나서 떡한번 이쁘게 쳐보자는거임ㅋㅋㅋㅋㅋ일단 ㅋㅋㅋㅋ알겟다하고 ㅋㅋㅌ 톡디주고 ㅋㅌ으로 넘어와서 ㅋ어디고 다니냐 물어봣더니 존나 전남친 학교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조심스럽게 전남친 이름대면서 아냐고 물엇더니 ㅋㅋㅋㅋㅋㅋ존..
2023.02.27